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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뭍
eco-friendly pub / dining bar
[물, 뭍] 바다와 육지를 아우르는 말로서, 우리의 땅과 물, 나아가 모든 자연의 친환경적인 요소를 생각하는 다이닝바.
파사드에서 보여지는 종석긁기는 육지를, 유리는 바다를 상징한다.
육지와 바다의 가운데 형성된 문을 통해 들어가면, 플라스틱 소재의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 만든 수전시설이 고객을 맞이하며 이는 이 공간의 가장 중요한 전이공간이자, 식전 시작의 행위를 만들어 낸다.
내부 벽체에 쓰이는 친환경 코르크 도장재,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타일등 친환경적인 자재를 활용하여 시공하였고, 음식 또한 각종 비건 채소와 모든 부위를 사용 할 수 있는 닭고기만을 사용하여 환경과 리사이클링을 생각하는 클라이언트의 생각이 담긴 공간이다.
Location
Use
Site Area
concept
material
Design
36, Pangyogongwon-ro 3-gil, Seongnam-si
eco-friendly pub / dining bar
35㎡
eco-friendly / cozy / dark
cork paint / stacco / glass / stone / concrete
Assembl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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